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알아봐요
요즘 코로나에 대해 무감각 해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엔 재감염자 비율이 매우 늘어나고 있는데, 재감염자의 경우 전체 감염자 중에서 전체 5분의 1 미만만이 확진되는 것으로 최근에 연구 결과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재감염의 기준은 무엇인지 코로나 확진자 격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
코로나 재감염은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 다시 감염되는 것을 뜻하며 감염 안된 사람보다 면역력이 높지만 재감염 확률이 제로인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재감염이란 최초 확진일 이후 90일이 넘어서 코로나바이러스균이 검출된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코로나 재감염은 기존의 증상과는 약간 다를 수도 있다고 하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일반적으로 이미 한번 걸린 것이기 때문에 약하게 지나갈 거야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과 함께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서 증상의 강도가 다르며 회복력의 차이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회복이 쉬운 편이지만 처음 걸렸을 때와 다른 양상의 증상이 보인다면 질병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두통, 기침, 콧물, 인후통, 호흡곤란, 피로, 열감 등 의 증상 증상이 심할 경우 폐 질환, 신경질환, 심장 빨리 뜀, 심부전 등의 중증 질환 일반적으로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상태에 따라서는 중증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코로나 재감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할까?
다들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질병이기 때문에 감염된 환자는 7일간 집에서 머물며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했는데요
. 자가격리는 평소처럼 밖으로 나가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동안 집 안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확진 판정 후 지역 보건부에서 연락이 오게 되고 관리를 받았어야 합니다.
자가격리 기간을 어기고 밖으로 외출하여 활동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2023년 6월 1일부터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격리 기간은 7일에서 5일로 줄어들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의무가 아니라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렸다고 격리를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닌데요.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회사에서 나오라고 하면 출근해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몸이 너무 안 좋아 쉬고 싶다면 연차를 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의 방침에 따라서 달렸다는 거죠.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도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가 되어 있지만 코로나에 걸렸다면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도 대부분 해제가 되어서 일반 병원과 학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자가 격리 기간은 5일로 줄어 들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권고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가 현실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을 습관화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